대한항공, 중국 문화 탐방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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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 문화 탐방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4.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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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중국 홍등'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25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문화 탐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중국 문화 스터디 동호회인 ‘꽃보다 중국’ 회원과 대한항공 SNS 회원, 대한항공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중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한항공도 하계 시즌 중국노선 신규 취항을 확대해 감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중국 문화 여행 교실을 운영해 중국국가여유국(중국관광청) 직원이 중국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및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또한 중국 취항지 및 유명한 관광지 배경의 포토존 운영, 중국 인기 거리 음식인 탕후루(과일사탕꼬치), 전통의상(치파오) 및 전통놀이 콩주(중국 팽이) 등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글로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나눔 행사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지난 21회 행사부터는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단체들과 함께하는 운영방식을 도입해 나눔의 틀을 넓혀가고 있다.

일일카페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SNS를 통해 단체소개, 희망일정, 특기 또는 참여 아이디어 등을 제출해 행사 참여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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