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국내 판매량 월 3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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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국내 판매량 월 3000대 돌파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4.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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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레드 TV가 국내시장에서 한 달 판매량 3000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고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아트 슬림 디자인은 제품 두께가 5mm대로 거실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의 인기 요인은 압도적인 화질과 얇은 두께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5종이었던 올레드 TV 모델 수도 올해 2배 이상인 10여 종으로 늘리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올레드 TV를 포함해 측면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20mm 이하 TV에 대해 가격을 낮추고 혜택을 늘린 ‘미리미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TV·모니터 사업부장 이인규 전무는 “올레드 TV는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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