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벤토리는 다음달 1일 자동차 튜닝 전문 카페 ‘다이 팩토리’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벤토리는 자동차 튜닝용품과 LED를 전문 개발하고 각종 자동차용품을 국내외 유통하는 업체다.
다이 팩토리는 소비자가 차량을 직접 꾸밀 수 있도록 D.I.Y. 제품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카페는 카벤토리에서 판매 중인 제품 구입 외에도 기타 공동구매, 해외직구 등을 통한 다양한 차량용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셀프 자동차 튜닝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한다.
카벤토리는 9~10월 두 달간 카벤토리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카페를 통해 장착 방법 등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제품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김성진 카벤토리 대표는 “차 튜닝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충분한 정보를 얻을 곳이 부족해 엄두를 못 내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카벤토리의 다이 팩토리를 통해 저렴하고 손쉽게 자동차 튜닝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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