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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유령’”…천한 백성들의 삶과 이야기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해학(諧謔)과 풍자(諷刺)의 미학⑥[한정주=역사평론가] 18〜19세기에 들어와 야담이 대유행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사대부 계층뿐만 아니라 여항(閭巷) 출신의 평민이나 기인들을 기록하는 일종의
한정주 기자   2017-01-20
[인문] “아첨의 3등급…아랫목에 잘 보이기보다는 아궁이에 잘 보여라”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해학(諧謔)과 풍자(諷刺)의 미학⑤[한정주=역사평론가] 한 인물의 삶을 기록한 ‘전기(傳記)’의 형식과 방법을 취해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하고 사회비판과 개혁의식을 피력했던 문인의 대표주자는 단연 박지원이다.
한정주 기자   2017-01-13
[인문] “조선 후기 야담은 권문세가와 양반사대부 체제에 저항하는 무기”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해학(諧謔)과 풍자(諷刺)의 미학④[한정주=역사평론가] 명종 때 권신(權臣)이자 간신(奸臣)으로 큰 영화를 누렸던 김안로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한강 가 동호(東湖: 지금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 일대)에
한정주 기자   2017-01-06
[인문] ‘천하에 둘도 없는 귀한 족속으로 우리 족속만 한 것이 없구나’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해학(諧謔)과 풍자(諷刺)의 미학③[한정주=역사평론가] ‘같은 듯 다른’ 해학과 풍자의 속뜻을 알았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조선 지식인들의 해학과 풍자 정신을 찾아가 보자.먼저 조선 지식인들의 글에 등장하는
한정주 기자   2016-12-30
[인문] “나라가 아직 망하지 않았는데 사대부들이 먼저 망했다”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해학(諧謔)과 풍자(諷刺)의 미학②[한정주=역사평론가] ‘풍자’는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한자의 뜻만 보더라도 넉넉함과 여유로움보다는 날카로움과 꾸짖음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풍(諷)’자는
한정주 기자   2016-12-23
[인문] “시대를 초월한 인문학적 인간의 모델”…『조선 최고의 문장 이덕무를 읽다』
평생 2만여권의 책을 읽어 ‘책만 읽는 바보(간서치)’로 알려졌던 이덕무는 실상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방대한 지식의 보고를 남긴 위대한 지식인이다.지독한 독서 편력만큼이나 빼어난 문장실력과 탐구정신 그리고 기록에 대한 집착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심양우 기자   2016-12-22
[인문] 일본식 서구 도시개발 프로젝트의 산물 ‘서울’…『서울의 기원 경성의 탄생』
서울 안국동에서 이화동에 이르는 율곡로 일부 구간은 종묘와 창덕궁·창경궁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도로는 1932년 완공됐다. 당시 도로 부설을 두고 조선 황실(순종)과 전주 이씨종약소를 중심으로 한 조선 지배세력과 일반 식민지 조선인의 시각은 달랐다.
심양우 기자   2016-12-20
[인문] “웃음과 농담 속에 철학을 담아라”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해학(諧謔)과 풍자(諷刺)의 미학①[한정주=역사평론가] 해학(諧謔)과 풍자(諷刺)는 웃음과 농담 속에 철학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는 같은 듯하지만 실제 그 뜻과 의미를 살펴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다. 먼저 한자
한정주 기자   2016-12-19
[인문] 정자와 누각을 배경으로 한 옛 선비들의 풍류…『정자에 올라 세상을 굽어보니』
누각과 정자는 옛 선비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당대의 선비들이 모여 자연을 벗 삼아 문장과 시문으로 교류하며 소통했는가 하면 시대에 맞서 대쪽 같은 기개를 드러내기도 했다.특히 명망 있는 선비나 유림들이 경영하던 누정은 자연스레
심양우 기자   2016-12-15
[인문]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는 데서 천하의 걱정거리가 생긴다”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역설(逆說)의 미학⑩[한정주=역사평론가] 건망증이 심해 걱정하는 조카 이홍에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는 데서 천하의 걱정거리가 생긴다”는 가르침을 준 유한준의 ‘망해(忘解
한정주 기자   2016-12-09
[인문]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지 못해 통곡한 가련의 사연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역설(逆說)의 미학⑨[한정주=역사평론가] 거리상으로는 겨우 50리요, 시간상으로는 불과 60년밖에 안 된 무술년(戊戌年) 봄, 두미호(斗尾湖)에 출현한 용(龍)과 그해 겨울에 얼음이 언 일에 대한 풍문과 기
한정주 기자   2016-12-02
[인문] “재물이 많은 사람은 부탁을 우려해 먼저 가진 것 없다고 말한다”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역설(逆說)의 미학⑧[한정주=역사평론가] 박제가의 글 ‘기린협으로 떠나는 백영숙(백동수)을 전송하며(送白永叔基麟峽序)’는 가난하고 궁색할 때야 비로소 지극한 벗을 사귈 수 있고,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을 할
한정주 기자   2016-11-25
[인문] “병이 심한 사람은 스스로 병든 사실을 알지 못한다”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역설(逆說)의 미학⑦[한정주=역사평론가] 정약용 또한 반어(反語)의 작법과 역설(逆說)의 수사법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았던 대표적인 문인이다. ‘깨어있는 삶’과 ‘취해 있는 삶’ 사이의 관계를 역설적으로 묘
한정주 기자   2016-11-18
[인문] “권력과 부귀는 누릴수록 마음이 불편하다”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역설(逆說)의 미학⑥[한정주=역사평론가] 선조 시대 북인(北人)의 영수로 영의정에까지 올랐던 아계 이산해는 수작촌(酬酌村)으로 물러난 이후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릴수록 마음은 불편하고 궁벽하고 누추한 곳에
한정주 기자   2016-11-11
[인문] ‘죽음의 공포’가 창조하는 인간의 다양한 행동들…『슬픈 불멸주의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인간은 자신의 이름을 남기려 한다. 창조적인 예술작품이나 사회적 업적, 자기 이름을 딴 건물이나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과 유전자 또는 타인의 기억을 통해 세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것이다.심지어 묘비를 세워서라
심양우 기자   2016-11-10
[인문] 51가지 신화로 읽는 인간의 또 다른 역사…『신화로 읽는 심리학』
고대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아킬레우스의 죽음 뒤에는 아들의 운명을 바꾸려 한 어머니 테티스의 욕심이 있었다. 그리고 그 욕심 이면에는 테티스의 불운한 결혼 생활이 있었다.무거운 돌을 다시 정상까지 계속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의 비극도
심양우 기자   2016-11-07
[인문] ‘사마천·반고·사마광’ 3명의 사학자가 본 한무제…『혼군, 명군, 폭군』
중국의 위대한 역대 제왕으로 ‘진황한무(秦皇漢武) 당종송조(唐宗宋祖)’가 전해진다. 진시황과 한무제, 당태종과 송태조를 일컫는다.이 가운데 청나라 건륭황제를 제외하면 가장 긴 54년을 통치했던 한무제는 고대 중국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제왕으로 꼽힌다.특
심양우 기자   2016-11-04
[인문] “높은 곳에 오를수록 위태로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철학]⑨…역설(逆說)의 미학⑤[한정주=역사평론가] 대동법(大同法)의 개혁 정치가로 잘 알려져 있는 잠곡 김육은 스스로 지어 ‘구루정(傴僂亭)’이라 이름 붙인 정자에 대해 쓴 기문(記文)에서
한정주 기자   2016-11-04
[인문] “길에서 잃어버린 삶을 다시 찾다”…『미로美路, 길의 인문학』
집 나오면 길이라는 말이 있듯 인간에게는 길처럼 평생의 동반자도 없다.집에서 자고 길에서 걷는 인간은 산을 깎고 바다를 메워 길을 만들어왔으며 땅 밑에도 하늘에도 길을 냈다. 출퇴근길도 길이지만 하늘을 나는 새의 길도 길이고, 지하수가 흐르는 길도 길
심양우 기자   2016-11-03
[인문] “조선의 사상과 정신을 지탱하다”…『조선의 학문과 정치를 주도한 명가』
조선사회는 주자학의 발달에 따라 고도의 성리 철학이 향유되는 사회였다. 선비들은 과거를 통해 정치에 나가고 자신이 연마한 학문을 바탕으로 경륜을 펴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그러나 정치가 어지러워 자기 뜻을 펼칠 수 없으면 관직을 접고 돌아와 학문과 후
심양우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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