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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금강 기슭 곰나루터의 현대식 전통활터 건물의 시초”…공주 관풍정(觀風亭)
[활터 가는 길]⑩ ‘관풍정기’ 전문 첫 번역 공개…이건기 아닌 창건기충남 공주로 길을 잡은 5월 중순은 황토현과 금남로의 중간쯤이었다. 86년의 시차를 두고 봄볕 내리는 5월11일과 18일 흰옷 입은 숱한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한정곤 기자   2019-05-24
[인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은 호랑이를 잡는 일보다 어렵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㉚[한정주=역사평론가] 入山擒虎(입산금호)는 易(이)나 開口告人(개구고인)은 難(난)이니라.(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잡기는 쉽지만 입을 열어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
한정주 기자   2019-05-22
[인문]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㉙[한정주=역사평론가] 羊羹(양갱)이 雖美(수미)나 衆口(중구)를 難調(난조)니라.(양고기 국이 비록 맛이 좋지만 모든 사람의 입을 맞추기는 어렵다.)어느 날
한정주 기자   2019-05-20
[인문] “소나무와 잣나무는 날이 차가워진 다음에야 그 푸름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㉘[한정주=역사평론가] 益智書云(익지서운) 白玉(백옥)은 投於泥塗(투어니도)라도 不能汚穢其色(불능오예기색)이요 君子(군자)는 行於濁地(행어탁지)라도 不能染亂其心
한정주 기자   2019-05-17
[인문] “한 자 구슬 아끼지 말고 한 치 짧은 시간 아껴라”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㉗[한정주=역사평론가] 尺璧非寶(척벽비보)요 寸陰是競(촌음시경)하라.(한 자 되는 구슬이 귀하게 여길 보배가 아니라 한 치의 짧은 시간을 다투어 아껴야 한다.)
한정주 기자   2019-05-14
[인문] “그릇은 가득 차면 넘치고, 사람은 가득 차면 잃게 된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㉖[한정주=역사평론가] 器滿則溢(기만즉일)하고 人滿則喪(인만즉상)이니라.(그릇은 가득 차면 넘치고, 사람은 가득 차면 잃게 된다.)『안씨가훈』의 저자 안지추가
한정주 기자   2019-05-13
[인문] “네 가지를 헤아리고 살펴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게 하라”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㉕[한정주=역사평론가] 說苑曰(설원왈) 官怠於宦成(관태어환성)하고 病加於小愈(병가어소유)니라 禍生於懈惰(화생어해타)하고 孝衰於妻子(효쇠어처자)니라 察此四者(찰차
한정주 기자   2019-05-10
[인문] “사마귀가 기다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㉔[한정주=역사평론가] 易曰(역왈) 德微而位尊(덕미이위존)하고 智小而謀大(지소이모대)면 無禍者鮮矣(무화자선의)니라.(『주역』에서 말하였다. “덕은 보잘 것 없는
한정주 기자   2019-05-07
[인문] 교자(巧者)와 졸자(拙者)…교묘한 사람과 우둔한 사람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㉓[한정주=역사평론가] 濂溪先生曰(염계선생왈) 巧者言(교자언)하고 拙者墨(졸자묵)하며 巧子勞(교자로)하고 拙者逸(졸자일)하니라 巧者賊(교자적)하고 拙者德(졸자덕
한정주 기자   2019-05-02
[인문] 스스로 재앙 불러 패가망신하는 다섯 가지 원인 중 첫 번째는?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㉒[한정주=역사평론가] 公心(공심)이 若比私心(약비사심)이면 何事不辨(하사불변)이리오 道念(도념)이 若同情念(약동정념)이면 成佛多時(성불다시)니라.(만약 공적인
한정주 기자   2019-04-29
[인문] “술은 스스로 취한 것이고, 여색은 스스로 미혹된 것이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㉑[한정주=역사평론가] 酒不醉人(주부취인)이요 人自醉(인자취)라 色不迷人(색불미인)이요 人自迷(인자미)니라.(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한정주 기자   2019-04-26
[인문] 주인 잃은 궁궐의 현존 유일 활터…창경궁 관덕정
[활터 가는 길]⑨ 역사가 감춘 오직 임금 한 사람만을 위한 사정(射亭)북상하는 봄꽃들의 아우성이 지천이다. 날선 봄바람은 겨울옷에 대한 미련을 붙들지만 도처에 흐드러진 꽃들은 다투어 제철을 맞이한다. 심술궂은 봄비가 훑고 간 궁궐은 구름 낀 하늘이
한정곤 기자   2019-04-22
[인문] 목마를 때 마시는 한 방울 물과 취한 후 마시는 한 잔의 술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⑳[한정주=역사평론가] 渴時一滴(갈시일적)은 如甘露(여감로)요 醉後添盃(취후첨배)는 不如無(불여무)니라.(목마를 때 한 방울 물은 단 이슬과 같지만 술이 취한 후
한정주 기자   2019-04-19
[인문] “오래 머물면 귀한 사람도 천해지고 자주 찾아오면 가까운 사이도 멀어진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⑲[한정주=역사평론가] 久住令人賤(구주령인천)이요 頻來親也疎(빈래친야소)라 但看三五日(단간삼오일)이라도 相見不如初(상견불여초)니라.(오래 머물면 귀한 사람도 천하
한정주 기자   2019-04-17
[인문] “천 칸 대저택에 살고 만 이랑 좋은 땅 소유한다 해도”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⑱[한정주=역사평론가] 大廈千間(대하천간)이라도 夜臥八尺(야와팔척)이요 良田萬頃(양전만경)이라도 日食二升(일식이승)이니라.(천 칸이나 되는 대저택에서 산다고 해도
한정주 기자   2019-04-12
[인문] “하늘이 만든 재앙은 피할 수 있지만 자신이 만든 재앙은 모면할 수 없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⑰[한정주=역사평론가] 康節邵先生曰(강절소선생왈) 有人來問卜(유인래문복)하되 如何是禍福(여하시화복)고 我虧人是禍(아휴인시화)요 人虧我是福(인휴아시복)이니라.(소강
한정주 기자   2019-04-10
[인문] 9개 도시의 변모 과정에 담긴 조선의 역사…『도시로 읽는 조선』
조선의 개국으로 새 도읍지로 한양이 결정되면서 개성은 망국의 장소가 된다. 또한 전라감영 소재지였던 전주는 지방통치의 중심지로 행정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고 제주는 소멸되어가는 신화의 생명력과 신화의 문화적 가치를 지난 신비의 섬으로 재발견된다.평양은
심양우 기자   2019-04-09
[인문] “아무 이유 없이 얻은 재물은 행복 아닌 재앙”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⑯[한정주=역사평론가] 蘇東坡曰(소동파왈) 無故而得千金(무고이득천금)이면 不有大福(불유대복)이요 必有大禍(필유대화)이니라.(소동파가 말하였다. “아무 이유 없이
한정주 기자   2019-04-05
[인문] “지금 내 차지인 전답이 장차 누구 차지가 될지 어찌 알겠는가”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⑮[한정주=역사평론가] 一派靑山景色幽(일파청산경색유)한데 前人田土後人收(전인전토후인수)라 後人收得莫歡喜(후인수득막환희)하라 更有收人在後頭(갱유수인재후두)니라.(한 줄기 푸른
한정주 기자   2019-04-05
[인문] “나무가 먹줄을 따라야 하듯 사람은 간언을 받아들여야 한다”
[명심보감 인문학] 제12강 성심편(省心篇) 하(下)…마음을 살펴라⑭[한정주=역사평론가] 子曰(자왈) 木從繩則直(목종승즉직)이요 人受諫則聖(인수간즉성)이니라.(공자가 말하였다. “나무는 먹줄을 따라야 곧 반듯하게 되고, 사람은 간언을 받아
한정주 기자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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