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오키나와 왕복 항공권 21만9000원 한정 판매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인천~오키나와 왕복 항공권 21만9000원 한정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8.23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라스트 서머(LAST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9월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에서 인천-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21만9000원부터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키나와(인천 출발)와 오키나와를 경유하는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GV 주말 영화 예매권과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섬은 6~7월 해당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0%에 육박할 만큼 휴가철 대표적 휴양지이고 오키나와섬 남서쪽에 위치한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 또한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산호초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라며 “그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품 이벤트는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9월30일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