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 아이폰7·7플러스 보호케이스 1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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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나인, 아이폰7·7플러스 보호케이스 14종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9.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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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나인 카드라, 카드라스윙, 카드라캡슐 등 3종 이미지. <매치나인 제공>

매치나인은 애플미디어 행사 개최를 통해 공개된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용 신제품 케이스 14종과 필름1종, 강화유리 1종 등 총 16종을 출시하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카드케이스인 ‘카드라’, ‘카드라캡슐’, ‘카드라스윙’ 3종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드케이스 3종 모두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에 단단한 하드 PC프레임이 결합된 2중 보호 형태로 구성돼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기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매치4 스윙의 리뉴얼 제품인 카드라스윙은 독특한 슬라이드 방식의 수납공간을 최초로 적용해 국내외시장에서 인기를 끈 제품이다.

이외에도 신제품 케이스 중 왜곡 없이 선명한 미러기능을 제공하는 보이도미러 케이스, 케이스 후면에 스탠드를 적용해 안정적인 거치기능이 가능한 무스마와 핀타스탠드 케이스, 아이폰의 디자인 감각을 최대한 유지시켜주는 슬림케이스 호리와 젤로 시리즈 등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갤럭시노트7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제품 네이밍과 액자로 DIY가 가능한 제품 패키지를 아이폰7와 아이폰7플러스에 동일하게 적용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매치나인은 밝혔다.

매치나인 박병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연구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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