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W몰 여성복 브랜드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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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W몰 여성복 브랜드 최대 80%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2.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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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26일까지 패션아울렛 W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쉬즈미스, 모조에스핀, 써스데이아일랜드, 매긴 등 인기 여성복과 컨버스, 리복, 소다와 같은 다양한 슈즈 브랜드 제품을 50~80% 할인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 원피스와 스커트를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여성용 롱 기장 트렌치코트는 10만원대부터다.

지오다노 슬랙스 팬츠는 4만500원, 티렌 루즈핏 코트 25만4150원, 올리브데올리브 트렌치코트 16만9830원, 코인코즈 자켓은 15만5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 모조에스핀과 미니멈은 시즌오프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해 블라우스는 13만원대, 원피스 21만원대, 코트류는 27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다.

지고트와 아이잗바바, 리스트 등의 브랜드 이월상품은 70%까지, 경량 패딩과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은 80%까지 세일한다.

막스카라의 가디건과 팬츠류는 6만원대, 패딩점퍼는 8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쉬즈미스 덕다운 패딩점퍼는 5만9000원, 코트류는 9만9000원부터다.

컨버스의 다양한 스니커즈는 2만원, 리복의 러닝화와 운동화는 5만5200원부터 구입 가능하며 무크와 소다의 남녀 정장화·부츠·캐주얼화·펌프스 등은 각각 15~16만원대부터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아울렛 W몰에서 판매되는 인기 여성복과 슈즈 브랜드 제품을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PC와 모바일 등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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