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미쉐린 원스타 셰프 초청 갈라디너…“정통 광둥식 요리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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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미쉐린 원스타 셰프 초청 갈라디너…“정통 광둥식 요리의 향연”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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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제이드 갈라디너. <크리스탈 제이드 제공>

크리스탈 제이드 코리아가 2016 싱가포르 미쉐린 원스타의 주역인 오융(Au Yeung Ka Fai) 셰프를 초청해 오는 5일과 6일 소공점에서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갈라디너는 제주산 제철 식재를 사용해 실제 싱가포르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크리스탈 제이드 골든 팰리스의 코스 요리를 그대로 재현한다.

오융 셰프의 요리 설명 시간도 마련돼 메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미쉐린 7코스는 제주산 흑돼지와 해산물을 함께 구성한 딤섬 3종을 시작으로 광둥식 조리법으로 구워낸 북경오리와 진한 육수의 샥스핀 스프, 해삼과 전복을 전복소스에 버무린 호황해삼전복 등이 제공된다.

메인 요리는 제주산 흑돼지로 구워낸 스테이크와 송로버섯과 푸아그라를 가미시킨 퓨전 스타일의 파스타다.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정통 광둥식 디저트인 흑임자 찹쌀볼 스프도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정통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 상하이, 광둥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6년 싱가포르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 획득에 이어 올해에는 2017 미쉐린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첫 갈라디너 개최를 기념해 최근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채낙영, 코바야시 스스무, 장지수 등의 셰프들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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