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월 37만원·57만원으로 3·5시리즈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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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월 37만원·57만원으로 3·5시리즈 오너”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4.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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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4월 한 달간 3·4·5시리즈를 구매하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고유 넘버에 맞춰 각 37만원, 47만원, 57만원의 스페셜 월 납입금을 적용했다.

320d(차량가격 5150만원)는 월 37만원(36개월·스마트 할부 선납 29%·스마트 리스 선납 28%), 420i 그란 쿠페 럭셔리 라인(차량가격 5800만원)은 월 47만원(36개월·스마트 할부 선납 31%·스마트 리스 선납 30%),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차량가격 7100만원)는 월 57만원(36개월·스마트 할부 선납 31%·스마트 리스 선납 30%)에 구매할 수 있다. 잔존가치는 모델에 따라 최대 52% 보장한다.

소비자는 차량 변경 주기를 고려해 스마트 리스와 스마트 할부 등 2가지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리스는 3년 간 무사고를 유지하면 BMW 재구매시 기본 로열티 혜택에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받는 무사고 보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키, 타이어, 스크래치·문콕,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구입 후 1년간 본인 부담금 없이 복원해 주는 케어 프로그램과 1년 내에 차대차 사고로 인한 차량 손해가 차량 권장소비자가격 30% 이상이면서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일 경우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마트 할부의 경우 이자율 부담을 크게 낮춘 프로그램으로 모델에 따라 차량 가격의 약 30%를 내면 0~3.5%의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며 1년 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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