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모바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 닛산’을 론칭하고 고객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 닛산은 손쉬운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정비 이력 조회, 서비스 센터, 전시장 검색, 차량 매뉴얼을 보여주는 퀵가이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닛산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은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회원 가입을 하면 편리하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예약 기능에서는 원하는 서비스 센터와 희망 일자를 선택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예상 소요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이후 해당 센터에서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예약 일정을 확정해 준다.
정비 이력 조회, 차량 매뉴얼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의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전국 EV 충전소 지도와 현황도 제공한다.
오는 29일까지 마이 닛산에 회원 가입한 후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예약을 신청하고 해당 센터를 방문하면 36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의 서비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6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로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면 월 3만원대로 오너가 될 수 있다.(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36개월 할부 선택시 월 불입금 6만5000원)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소비자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도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모델에 따라 최대 400만원 주유권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