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일부지역 돌풍·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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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일부지역 돌풍·천둥·번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6.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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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9일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중부서해안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낀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경남해안은 오전에 그치겠다.

중부지방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면 된다.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고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특히 내일과 모레 남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30일)과 모레(7월 1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0일부터 7월 1일까지)

- 전국(경남해안과 제주도는 29일부터), 북한 : 40~100mm(많은 곳 서울.경기, 충남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산지 150mm 이상)

o 특히, 내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는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미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또 다시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 강수가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집중됨에 따라 비 피해가 커질수 있으니, 시설물과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30일)과 모레(7월1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특히 내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는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미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또 다시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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