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하며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기아차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비트360에서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하고 표창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판매 6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명예 포상제도다.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하고 2006년 이후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켜왔으며 연평균 300여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도 판매대수보다 84% 증가한 767대를 판매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저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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