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매자들 위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지엠은 오는 4월15일까지 다마스, 라보 계약자에게 차량과 관련된 나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하고 우수작에 선정될 경우 최대 500만원 마케팅 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다마스·라보 차량과 연계된 자신만의 독특한 사연을 자유 형식으로 제출하면 되며 우수작 심사를 통해 대상은 500만원 상당, 최우수상 200만원 상당, 우수상 100만원 상당의 차량 랩핑 서비스, 야외 배너, 로고 디자인 제작 등 사업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금이 제공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소사업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하며 5~6월에 걸쳐 중소사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3일 동일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최장수 판매 모델로 30년 가까이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 트럭까지 소상공인의 사업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며 “다마스, 라보 고객의 중소사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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