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 게이밍 헤드셋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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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코리아,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 게이밍 헤드셋 4종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2.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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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G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4종. <로지텍코리아 제공>

로지텍코리아는 로지텍 G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4종(G933s·G633s·G431·G331)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드셋 4종은 사운드를 RGB 조명과 동기화하는 ‘라이트싱크’를 지원하는 유·무선 헤드셋과 7.1 서라운드, 일반 스테레오 헤드셋으로 구성된다.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은 탁월한 사운드와 화려한 RGB 조명을 구현해 게이머만의 최상의 배틀 스테이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고급 하이브리드 메시 소재가 적용된 대형 Pro-G 5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사운드 왜곡은 최소화한 반면 강력하고도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DTS Headphone:X 2.0 기술 또한 적용돼 세분화된 사운드와 적의 미세한 발걸음 소리도 느낄 수 있는 등 최적의 사운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로지텍 라이트싱크 기술로 1680만가지 RGB 조명이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음악 등 어떤 콘텐츠에도 반응해 몰입감 넘치는 효과를 전달한다.

G-HUB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다른 로지텍 게이밍 기어와 동기화할 수 있고 게이머 본인만의 조명 효과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PC, 콘솔, 모바일 장치와 호환이 되는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은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2.4Hz 무선 연결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헤드셋에 탑재된 크리스털 6mm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게임 시 풍부하고 선명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며 마이크를 올리기만 해도 음소거 기능이 작동해 편의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가죽이 적용된 이어패드로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의 유선 헤드셋 버전으로 기존 로지텍 G633 게이밍 헤드셋보다 확장된 50mm 드라이버, 최신 DTS Headphone:X 2.0 기술이 탑재된 ‘G633s 유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이 함께 출시된다.

‘G431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과 ‘G331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은 배틀 로열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필요한 완벽한 기능을 갖췄다.

‘G431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은 대형 Pro-G 50mm 드라이버와 DTS Headphone:X 2.0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기술이 결합해 게임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회전식 이어컵, 크리스털 6mm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다중 플랫폼 호환성 등을 갖췄다.

‘G331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은 공간감 있고 깔끔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입문용 게이밍 헤드셋으로 제격이다.

이진회 로지텍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차장)는 “로지텍 G 헤드셋 4종을 통해 게이머들이 평소 즐기는 게임 특성과 예산에 맞게 모델을 선택하고 게임 시 최상의 사운드 플레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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