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월 동급 최장 보증연장·노후경유차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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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4월 동급 최장 보증연장·노후경유차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4.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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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4 렉스턴 트레일러.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4월 한 달간 모델별로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차 모든 모델을 9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차 코란도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티볼리 브랜드 보유자에게는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부여되고 브랜드별로 국내 최장 보증연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자에게는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이,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이 제공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과 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선택할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도 운영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가 운영된다. 코란도를 4.9% 저리할부(60·72개월) 구매하는 고객은 편의성을 높이고 인테리어에 화사한 에지를 더하는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가 월 2만원(60개월 선택)에 제공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1000만원 이상 이용)의 봄나들이 지원금이 지급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자에게는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이,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이 지급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해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도 운영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시 G4 렉스턴은 3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사업자 또는 RV 보유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원이 특별할인되고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소비자가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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