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아티스트 나얼과 ‘모타운’ 주제 음악·예술 작품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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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아티스트 나얼과 ‘모타운’ 주제 음악·예술 작품 콜라보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4.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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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는 아티스트 나얼과 ‘모타운(MOTOWN)’을 주제로 특별한 음악·예술 콜라보레이션 ‘더 사운드 오브 영 아메리카, 모타운’ 프로젝트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타운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캐딜락의 본고장인 미국 디트로이트의 별칭 ‘모터타운’의 줄임말로 1950년대 정점을 찍은 자동차 산업의 부흥기에 디트로이트로 투입된 젊은 노동자들의 자유로우면서도 낭만적이었던 아프리칸·아메리칸 흑인 문화를 의미한다.

캐딜락은 문화적 상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캐딜락x나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며 과거의 감성과 현대적 요소들을 감각적으로 접목시킨 특별 예술 전시 공간을 도산대로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마련했다.

특히 나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타운 작품과 직접 수집해온 48장의 모타운 LP콜렉션, 1960~1990년대 시대의 경계를 초월하는 뮤지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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