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장에 주력 차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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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장에 주력 차종 전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5.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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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한국지엠 쉐보레가 주력 차종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하고있다.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함께 ‘쉐보레 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역 축구팬과 시민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주력 차종과 올해 출시될 트래버스·콜로라도를 전시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의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역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에 훈련지원용으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 1대를 지원했으며 인천유나이티드는 인차일드 축구팀을 위해 축구 일일 교실 등 재능 기부를 약속했다.

한국지엠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인천유나이티드 등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내수판매 성장을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수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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