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여름 휴가철 신형 쏘나타 등 신차 100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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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여름 휴가철 신형 쏘나타 등 신차 1000대 투입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7.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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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

두 달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와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강릉·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카셰어링 이용 빈도가 높은 여름 성수기에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늘렸다.

대상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그랜저·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프레스티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다. 그린카는 향후 도입될 모든 차량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차투입에 맞춰 합리적인 여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일 기준 최저 3만6000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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