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 전국화물차운송연합회와 11월 박람회 성공 개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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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 전국화물차운송연합회와 11월 박람회 성공 개최 협력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8.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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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영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장(왼쪽 여섯 번째부터), 신한춘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협력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 제공]
임근영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장(왼쪽 여섯 번째부터), 신한춘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협력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 제공]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방배동 화련회관에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와 업무협력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화물운송연합회 소속 회원사, 산하 단체, 박람회 참가업체들 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신한춘 화물운송연합회장을 ‘상용차박람회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신한춘 회장은 화물운송연합회·화물공제조합·화물복지재단 등 국내 최대의 전국 단위의 화물운송단체의 수장으로 화물운송업계의 발전을 물론 화물차주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춘 상용차박람회 명예 조직위원장은 “화물연합회 차원에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연합회 회원사들이 박람회에 출품하는 차량들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박람회조직위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용차박람회는 오는 11월28~3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7월 말 기준 국내·외 완성상용차 업체를 비롯해 특장·트레일러 제작업체, 버스 수입·제작업체, 부품·용품 업체 등 상용차 업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를 결정했거나 참가 의사를 내비쳤다.

특히 박람회조직위는 트럭·버스를 제작·판매하는 완성 상용차업체 중 현재 4개사가 참가를 결정했거나 참가 결정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국내 최대 화물차주 커뮤니티인 ‘로드파일럿-추레라’와 ‘버스트러커’와도 상용차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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