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향상된 무선 기술로 게이밍 모드까지 지원하는 무선 이어버드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를 출시한다.
기존 블루투스 모드에서 발생하는 통신지연과 혼선, 끊김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연시간을 60ms까지 낮춘 블루투스 5.0 기반의 게이밍 모드를 통해 맑고 선명한 고음질의 오디오가 제공된다.
13mm 드라이버와 20-20kHz 주파수 응답성을 갖춰 음악·영화·게임 등에서 부드러운 베이스로 넓은 사운드 파노라마도 제공된다. 지연시간을 최저로 낮춘 게이밍 모드가 활성화되면 사용자는 영상과 소리의 완벽한 싱크로 인해 온전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3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충전케이스를 통해 4회에 걸친 재충전을 통해 총 1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USB-C 타입을 통해 충전되는 휴대용 케이스는 이어버드를 보관하기 편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충전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는 이어버드를 페어링하고 사용자 언어를 변경하거나 터치 제스처 사용법을 익힐 수 있고 사운드 이퀄라이저 기능을 통해 3가지 모드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케이스에서 분리되면 페어링된 장치에 자동으로 연결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IPX4 생활 방수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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