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큐어, 13일부터 버터위크 개최…파스타·전복구이 등 요리 소개
상태바
레스큐어, 13일부터 버터위크 개최…파스타·전복구이 등 요리 소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7.1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지우의 버터위크 메뉴. 슈렉 파스타와 레스큐어 버터. 르지우 SNS 캡처. [레스큐어 버터 제공]
르지우의 버터위크 메뉴. 슈렉 파스타와 레스큐어 버터. 르지우 SNS 캡처. [레스큐어 버터 제공]

프랑스 프리미엄 AOP인증 버터 레스큐어는 오는 13~20일 ‘버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레스큐어 버터위크는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해 버터를 곁들인 다양한 메뉴, 분위기, 마리아주를 제안하는 푸드위크 행사다.

버터위크에서는 레스큐어 버터가 다른 재료와 만났을 때 고유의 풍미와 맛이 더해지는 특징을 버터 파스타·전복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총 5개의 다양한 무드의 레스토랑과 함께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스큐어 버터는 1884년부터 생산된 프랑스 푸아투 샤랑트 지역 최초의 AOP 인증 버터다. 균일한 지방 함량으로 드라이하며 잘 펴지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재료와 블랜딩했을 때 그 풍미가 극대화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특징으로 숙련된 베이커리·페이스트리 셰프와 같은 전문가 그룹에게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레스큐어 버터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해 왔다.

한국에서는 작년 화제가 된 BTS 버터쿠키가 레스큐어 버터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스큐어 버터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스큐어 버터위크의 참여 레스토랑은 김호윤 셰프의 더 이탈리안 클럽(판교테크원점), 정호균 셰프의 르지우, 미슐랭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이성형 셰프의 우노네, 이탈리안 스타일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팀 파스토의 코르소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버터위크 메뉴 주문 시 레스큐어 버터로 만든 프리미엄 버터쿠키를 증정해 마무리 디저트까지 버터의 풍미와 함께 하도록 했다.

이번 버터위크 행사는 지난 4월 버터 젤라또 협업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레스큐어 버터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활동이다.

레스큐어 버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벤시아 프로마쥬 앤 데어리사의 장예원 마케팅 디렉터는 “지난 행사가 레스큐어 버터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버터위크에서는 ‘프랑스 미식 문화의 가장 아름다운 꽃’인 버터의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