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AOP인증 버터 레스큐어는 오는 13~20일 ‘버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레스큐어 버터위크는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해 버터를 곁들인 다양한 메뉴, 분위기, 마리아주를 제안하는 푸드위크 행사다.
버터위크에서는 레스큐어 버터가 다른 재료와 만났을 때 고유의 풍미와 맛이 더해지는 특징을 버터 파스타·전복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총 5개의 다양한 무드의 레스토랑과 함께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스큐어 버터는 1884년부터 생산된 프랑스 푸아투 샤랑트 지역 최초의 AOP 인증 버터다. 균일한 지방 함량으로 드라이하며 잘 펴지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재료와 블랜딩했을 때 그 풍미가 극대화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특징으로 숙련된 베이커리·페이스트리 셰프와 같은 전문가 그룹에게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레스큐어 버터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해 왔다.
한국에서는 작년 화제가 된 BTS 버터쿠키가 레스큐어 버터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스큐어 버터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스큐어 버터위크의 참여 레스토랑은 김호윤 셰프의 더 이탈리안 클럽(판교테크원점), 정호균 셰프의 르지우, 미슐랭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이성형 셰프의 우노네, 이탈리안 스타일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팀 파스토의 코르소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버터위크 메뉴 주문 시 레스큐어 버터로 만든 프리미엄 버터쿠키를 증정해 마무리 디저트까지 버터의 풍미와 함께 하도록 했다.
이번 버터위크 행사는 지난 4월 버터 젤라또 협업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레스큐어 버터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활동이다.
레스큐어 버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벤시아 프로마쥬 앤 데어리사의 장예원 마케팅 디렉터는 “지난 행사가 레스큐어 버터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버터위크에서는 ‘프랑스 미식 문화의 가장 아름다운 꽃’인 버터의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