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WH-1000XM5 스터디 헤드폰 캠페인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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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WH-1000XM5 스터디 헤드폰 캠페인 광고 공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04.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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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협업한 WH-1000XM5 스터디 헤드폰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공부할 때 헤드폰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학업에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터디 헤드폰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공부하려고 책상에만 앉으면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았던 사소한 소리가 소음으로 둔갑하는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에피소드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공부할 때 WH-1000XM5의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으로 학업에 집중할 것을 제안하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았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스터디 헤드폰 캠페인 광고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최근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에서 활약한 배우 홍경을 발탁해 실감나는 연기로 공부할 때 몰입의 중요성을 표현해 이번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돌고래유괴단 이주형 감독은 “책상에 앉는 순간 공부를 뺀 모든 감각에 예민해지는 초능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스터디 헤드폰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에 납득하게 될 것”이라는 광고 기획 의도를 전하며 “집중이 어려워 최대한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으로 공부에 집중해 원하는 성적과 목표를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15~24세 학생층의 프리미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구매 비중이 2019년 7%에서 2023년 32%로 4년 새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WH-1000XM5는 소니의 1000X 시리즈 헤드폰 가운데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디자인, 음질 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최근 스터디 헤드폰으로 부상하는 중이다.

실제로 소니코리아에서 WH-1000XM5의 정품 등록 설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세 이하 학생층은 무려 45%가 공부 목적으로 WH-1000XM5를 이용할 계획이며, 특히 18세 미만 학생의 14%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WH-1000XM5를 주로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제품 사용자의 21%가 선물로 받았으며, 특히 18세 미만의 학생층은 32.8%가 선물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공부 집중이 필요한 수험생 선물용으로도 수요가 높다는 점이 확인됐다.

스터디 헤드폰 WH-1000XM5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해 언제 어디서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8개의 마이크와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고요한 환경을 만들어 학업에만 오롯이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학생들이 버스·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주변의 시끄러운 소음을 차단해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WH-1000XM5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오랜 시간 공부해도 착용하기 편안하며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스터디 캠페인 광고에서 WH-1000XM5가 단순한 소음 차단을 넘어 학습 몰입에 도움을 주는 스터디 헤드폰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선보이게 됐다“며 “공부뿐 아니라 자기계발,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WH-1000XM5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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