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인천시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풋살 경기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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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인천시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풋살 경기장 기증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6.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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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증식에 참석한 인천 중구 지역의 꿈나무 축구 아동 선수들과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축구클럽이 친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인천 중구 보라매아동센터 부지 내에 ‘쉐보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쉐보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시가 협력했으며 지난 15일 기증식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중구 지역의 꿈나무 축구 아동 선수들도 참여해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축구클럽과 친선 경기를 선보였으며 쉐보레는 선수 전원에게 축구화를 기증했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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