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마카오·일본 전 노선 항공권 할인…편도 운임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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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마카오·일본 전 노선 항공권 할인…편도 운임 5000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8.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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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10월 국제선 첫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 등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전 노선과 마카오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최저 항공 운임 기준 5000원(편도 총액 최저 운임 3만3000원)부터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여행 기간은 탑승일 기준 11월30일까지다.

이벤트는 24일 오후 4시부터 다음달 7일 밤 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예약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기가 높은 마카오 노선은 물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매력적인 지방 도시들을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8일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정식 오픈하고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8월 말까지 한 달간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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