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일 캐빈승무원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민트 스토리’ 괌편을 공개했다.

민트 스토리는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직접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여행 동영상이다.

영상은 캐빈승무원 8명이 세계적인 인기 휴양지 괌으로 떠나 2030세대에 맞는 톡톡 튀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선보인다.

승무원들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투몬 비치에서 신나게 패들보드를 타고 스노클링으로 생생한 바닷속 풍경을 즐긴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나서는 조용한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안락한 휴식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또 괌의 필수 코스인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사랑의 절벽’에서 노을을 감상한다.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민트 스토리 괌편 영상은 에어서울 공식 유튜브 계정 또는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