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씽큐 에어컨’ 구매시 최대 70만원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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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휘센 씽큐 에어컨’ 구매시 최대 70만원 캐시백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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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모델이 벽걸이에어컨의 ‘PM1.0 센서’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는 4월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하면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할 경우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휘센 씽큐 에어컨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 먼지를 끌어 모으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청정 디스플레이 등 공기청정 성능을 강화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000명은 20만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키트는 전력량을 측정·전송하는 ‘에너지 미터’, 에너지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로 구성된다. 키트를 적용한 휘센 에어컨은 에어컨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력소비량과 예상 전기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대면적에 특화된 제품인 25평(81.8㎡)형 ‘크라운 스페셜’을 구입하면 최대 7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체 모델의 90% 이상에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청정면적이 기존보다 2평 넓어졌으며 ‘극세필터’, ‘초미세미니필터’, ‘초미세플러스필터’,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를 갖췄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 인증도 받았다.

신제품에 탑재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 환경과 고객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 아니라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와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RAC사업담당 전무는 “차별화된 공기청정 성능과 교감형 인공지능을 갖춘 휘센 씽큐 에어컨을 통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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