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 착한텔레콤과 중고폰 쇼핑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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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모바일, 착한텔레콤과 중고폰 쇼핑몰 오픈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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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폰 쇼핑몰 페이지 화면.

KT M모바일은 중고폰 전문업체 착한텔레콤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중고폰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중고폰 쇼핑몰에서는 가격대별, 제조사별, 특성별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정보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며 외관과 기능 등 20가지 항목이 검수 완료된 안전한 중고 스마트폰이 제공된다.

중고폰의 품질관리와 사후서비스, 쇼핑몰 운영은 착한텔레콤이 담당한다.

이번 제휴로 중고폰 희망고객은 한 번의 사이트 방문을 통해 단말기 구매 비용과 사용 요금을 모두 낮출 수 있고 단말 구매와 동시에 유심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 단말기 비용은 즉시 3만원 할인된다.

KT M모바일은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가 최저가로 무제한 제공되는 ‘M 음성무제한 유심 205’ 요금제를 비롯해 1만원대로 데이터 1GB가 제공되는 ‘약정없는 유심 17’ 요금제 등 약정기간 없이 유심칩만 구입해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에 끼워 넣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심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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