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3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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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3종 전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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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오는 15일에 열리는 ‘2015 프랑크프루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3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포르츠하임 대학교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3종은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사막화·폭우·폭설 등 이상기후 상황에서 타이어의 역할을 반영해 개발됐다.

그중 부스트랙은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에서 최우수을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이 외에도 유럽 시장을 겨냥한 겨울용 타이어 신상품 2종을 함께 공개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콘셉트 타이어들을 통해 유럽 시장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리더십을 통해 브랜드와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쌓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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