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원스톱 인적성검사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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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원스톱 인적성검사 서비스 오픈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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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원스톱 인적성검사 서비스 씨앗(SIAT)을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씨앗은 기업 경쟁력의 씨앗이 될 맞춤 인재 채용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인사담당자들은 채용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인적성검사 시행과 결과 확인까지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씨앗은 VQ, 휴노, KAC 3개 검사의 14개 상품을 제공한다.

VQ(Vocational Quotient)는 고졸·대졸 등 채용대상에 따라 직무검사 수준 선택이 가능하며 한 번의 평가를 통해 인성, 역량, 직무능력, 직무적성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

휴노는 직무 연관성이 높은 요인을 측정하는 검사로 인사 선발과 배치에 유용하고 KAC는 텔레마케터 선발검사, 직종별 인적성검사 등 직종별 특화된 인재를 뽑는데 효과적이다.

사람인의 신성하 팀장은 “기업이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맞춤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검사 브랜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검사 브랜드별로 상품이 세분화돼 기업의 인적성검사 실시 목적과 예산에 맞춰 필요한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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