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시 4WD 시스템 패키지 장착비용 1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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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시 4WD 시스템 패키지 장착비용 110만원 지원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11.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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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11월 출고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고객이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 패키지(4WD 시스템+4WD 전용휠) 장착비용 50%(110만원)를 지원한다.

코란도C와 렉스턴W는 개별소비세 인하 더블 혜택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지원하며 3.9~5.9%(24~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C는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W는 2.2~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C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과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증정(일부모델 제외)하는 70만원 상당의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를 운영한다.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는 3년·6만km 무상보증기간을 5년·10만km 연장,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과 함께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시 적용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되고 영업용·법인차량은 제외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한다.

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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