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탭 E 출시…“엔터테인먼트 기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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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탭 E 출시…“엔터테인먼트 기능 최적화”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2.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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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기능을 지원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최적화된 태블릿 갤럭시탭 E.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통화 기능을 지원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최적화된 태블릿인 갤럭시탭 E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8형(203.1mm)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탭 E는 16: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더욱 편안하고 생생하게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완충 시 동영상 시청은 13시간, 인터넷 사용은 최대 11시간까지 가능하다.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업무 자료를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두께 8.9mm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3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문서 열람과 편집을 할 수 있다.

색상은 펄 화이트이며 가격은 29만7000원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호진 상무는 “갤럭시탭 E는 와이드 스크린과 대용량 배터리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갖춘 태블릿”이라며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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