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요금·비디오서비스·단말 혜택 ‘봄’ 페스티벌
상태바
LG유플러스, 요금·비디오서비스·단말 혜택 ‘봄’ 페스티벌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4.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요금·비디오 서비스·단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사랑 ‘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TV·영화·프로야구는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봄, 더 좋아진 비디오포털 최신 영화는 내 폰에서 무료로 봄, H클럽으로 최신 프리미엄폰 구매 부담을 덜어 봄, 봄놀이 데이트 영상 U+박스에 마음껏 올려 봄 등 요금부터 서비스, 단말까지 종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팩’ 부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LTE 안심옵션 월정액 5000원과 비디오포털TV 월정액 5000원 상품에 비디오 전용 데이터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8000원(VAT 제외) 부가 서비스다.

10월11일까지 가입하면 초기 6개월 동안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매일 3GB씩 제공하며 3GB를 초과하더라도 최대 3Mbps 속도제어 후 원하는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가입일로부터 7개월이 된 시점부터는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매일 3GB씩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제공되는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400kbps의 속도로 인터넷 검색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 요금제 가입시 ‘꿀팁 마음껏팩’ 월정액 8000원(VAT 제외)에 신규 가입하면 비디오 전용 데이터는 물론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 부담 없이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요금제’와 ‘New 음성무한 데이터 50.9/59.9’, ‘꿀팁 마음껏팩’에 신규 가입하면 LTE비디오포털에서 1만원 상당의 VO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권으로 극장 동시영화 1편이나 인기 TV 프로 8편 혹은 최신 미드 10편 등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LTE비디오포털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했다. 첫 화면에는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100% 무료 콘텐츠가 보이는 ‘무료 혜택’ 메뉴를 신설해 콘텐츠 요금 걱정 없이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월정액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던 영화도 월 15편 제공에서 2배가 늘어난 월 30편으로 확대했다.

LTE비디오포털에서는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경기 등을 360° VR 콘텐츠로 제공한다. 영화배우 박성웅씨의 시구장면을 비롯해 LG트윈스의 선수별 응원가와 응원동작을 360° VR 카메라로 촬영한 15개 VOD(클립당 3~5분)가 무료로 제공된다.

4월 한 달간은 프로야구 개막 기념 경품 대잔치를 통해 LTE비디오포털에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를 감상하면 매주 2016명에게 비디오포털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기기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 동안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면 남은 할부원금 50%와 중고폰 시세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H클럽도 운영 중이다.

가입대상은 G5·갤럭시S7·S7엣지·아이폰6S·6S플러스 등 최신 프리미엄 모델 5종이며 가입은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는 신규·기기변경시 사진·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U+박스 100GB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6월30일까지 U+박스에 업로드하는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해 데이터 부담도 줄였다.

이번 봄 페스티벌을 맞이해 ‘페이스북 댓글 백일장’ 이벤트도 5월2일까지 진행해 추첨을 통해 300여명에게 다혼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 LG 포켓포토, 스타벅스 음료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 댓글란에 봄 페스티벌 키워드인 선물·무료 등을 포함해 H클럽 가입하고 최신 프리미엄폰 구매 부담을 덜어 봄’과 같은 ‘봄’체로 입력하면 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사랑 봄 페스티벌을 통해 요금, 비디오 서비스, 단말 등 다양한 혜택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몸소 느끼는 혜택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