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 블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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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 블랙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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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앤올룹슨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 블랙. <뱅앤올룹슨 제공>

뱅앤올룹슨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의 새로운 색상으로 블랙 컬러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덴마크의 유명 산업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베오릿 15는 360도 전 방향에서 사운드가 나와 사용자가 어느 방향에 위치하든 사운드를 동일하게 들려준다.

총 240와트의 폭발적인 파워는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질 수 없는 풍부하고 깨끗한 소리를 구현한다.

블루투스 4.0 연결을 통해 소셜 쉐어링이 가능하며 총 8명의 사용자를 저장할 수 있다.

같은 블루투스 스피커 모델끼리 무선으로 연결해 하나의 플레이기기로 음악을 재생하는 트루 와이어리스 기능도 탑재했다.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프레임에 최고급 가죽 손잡이가 매치됐으며 손잡이를 통해 음악을 테이크 아웃할 수도 있다.

베오릿 15의 색상은 쉐이디드 로자, 폴라 블루, 내추럴 샴페인, 내추럴 컬러에 이어 블랙까지 추가해 총 5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78만원이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블랙 컬러는 캠핑과 나들이, 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면서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색상”이라며 “스피커 프레임에 입힌 무광 블랙과 스피커 커버의 유광 블랙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도회적이면서도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발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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