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한화이글스 홈구장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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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한화이글스 홈구장서 시구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6.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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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의 올해 판매목표인 19만1000대를 기념해 191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26일 제임스 김 사장이 대전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신형 말리부를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은 한화와 롯데의 경기를 찾은 야구 관람객들에게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판촉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공헌을 약속하는 시구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인천지역 쉐보레 대리점과 기부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쉐보레는 대전지역 대리점과 기부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해당 대리점에서 판매한 차량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마련된 기금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된다.

제임스 김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해 내수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지역 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하반기에도 각 판매 권역별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지역 밀착 마케팅을 지속하고 대리점, 협력업체 등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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