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달 31일 개막해 10일 폐막한 베니스 영화제 기간 중 영화배우 주드 로, 엠마 스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아이언스, 소니아 버가마스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했다.
르노그룹은 2016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사로 총 33대의 르노 탈리스만과 7대의 에스파스를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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