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산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 TV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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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 TV 전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9.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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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들이 부산 중구에 위치한 빈티지숍 ‘빈티지 아이’에서 다크블루 세리프 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다음달 1~15일 열리는 ‘부산디자인스팟’을 공식 후원하고 주요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 TV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스팟은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장외 전시 프로그램으로 부산의 다채로운 디자인 명소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디자이너 스튜디오, 편집숍, 카페,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등 부산 7개 지역 총 150여 디자인스팟 중에서 20곳에서 세리프 TV를 선보인다.

‘세리프스팟’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가이드 맵을 가지고 9곳 이상의 세리프스팟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아 벡스코(BEXCO) 디자인페스티벌 현장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2인치 세리프 TV 1대를 증정한다.

또 장소별 다양한 디자인 스탬프를 활용해 ‘나만의 세리프맵’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오디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부산 지역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서 세리프 TV를 구매하면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의 인테리어 소재 작품 ‘르와조(L'Oiseau)’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강윤제 전무는 “삼성 세리프TV는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와 함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세리프 TV의 미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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