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용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A8 출시…공시지원금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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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용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A8 출시…공시지원금 25만원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6.10.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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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올해 4번째로 선보이는 전용폰 ‘갤럭시A8(2016)’을 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A8은 올해 SK텔레콤의 쏠, 갤럭시 와이드, LG X5에 이어 선보이는 4번째 전용 스마트폰으로 단말 선택폭을 넓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작년 SK텔레콤이 단독 출시한 갤럭시A8(2015)은 높은 출고가 부담을 덜어 프리미엄 대화면의 중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며 40만대 가량 판매됐다.

갤럭시A8도 5.7인치 대화면에 풀메탈 디자인까지 적용하고 전작에 비해 배터리, 카메라, 메모리, 중앙처리장치(AP)까지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가 단독 제공된다.

고객이 출발지에서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함께 실행하면 지정한 상대방에게 안심귀가 실행 URL 링크를 SMS로 보낼 수 있다.

위치 알림을 받은 상대방은 갤럭시A8 사용자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귀가 경로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A8의 출고가는 64만9000원으로 중가 요금제 ‘band 데이터 6.5G’ 기준(월 통신요금 5만6100원·부가세 포함) 공시지원금 25만원을 지원한다.

향후 블루 색상에 이어 파스텔톤의 핑크, 실버 색상도 연이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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