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9개 매장서 아이폰7 1호 가입자 탄생…17호 가입자까지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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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9개 매장서 아이폰7 1호 가입자 탄생…17호 가입자까지 경품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10.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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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 최충식씨가 아이폰7을 개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21일 전국 9개 매장에서 아이폰7·플러스 출시행사를 갖고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각 매장별 1호 가입자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을 포함해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아이폰7·플러스 출시행사에서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는 최충식씨(서울 강남구·22세)가 차지했으며 서울 코엑스점에서는 최진일씨(경기도 부천·34세)가 1호 가입의 영광을 누렸다.

이들은 지난 수요일부터 매장에서 줄을 서며 개통일을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 최충식씨는 “이전부터 사용하며 느꼈던 아이폰만의 인터페이스와 보안성이 좋아 다시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제트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서울 코엑스점 1호 가입자인 최진일씨도 “LG유플러스만의 혜택이 마음에 들어 가입을 선택했다”며 가입 혜택과 아이폰7의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행사에 각 매장은 고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직영점 현장에서는 카운트다운을 다 같이 진행하고 곳곳에서 환호성이 쏟아졌다.

또한 공준일 PS영업부문장(전무)이 LG유플러스만의 아이폰7 가입 혜택인 ‘Project 505’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출시 분위기를 달궜다.

▲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 아이폰7 론칭 행사에서 개그맨 정성호(오른쪽)씨가 카운트다운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매장에서는 8시10분부터 본격적인 개통이 시작됐으며 17호 가입자까지는 아이폰7 개통과 함께 경품 수령이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9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색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준비 재고 내 한정)을 제공했다. 또한 기존 예약가입 후 오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증정)에게 LG아트센터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선물한다.

아이폰7 출시행사와 함께 매장 내에서는 SNS를 통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전국 9개 이벤트 매장을 방문한 뒤 포토프레임 인증 사진을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선착순 500명에게 경품 제공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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