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보리보리는 오는 6일까지 유아동 겨울 인기 의류·슈즈·잡화와 스킨케어 제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3일에는 찰리스5원더의 여아용 기모 후드티셔츠 1만2750원, 주니보이즈의 겨울 기모, 본딩 팬츠와 방한 기능성 팬츠 등 24종을 472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슈즈·잡화 제품으로는 방울어그, 누빔부츠, 스노우부츠 등 코코버디의 아동 방한화를 8900원부터, 갭키즈와 올드네이비의 유아동 머플러, 모자, 장갑 등 다양한 겨울 필수 아이템은 1900원부터다.
주말에는 마르코폴로주니어 기모 아이템 9900원, 캔키즈 다운점퍼 5만9000원, 클랜씨 덕다운 패딩점퍼 3만9000원, 릴리푸리 기모 롱티셔츠가 7000원대다.
특가 상품 외에도 주니어 제품, 베이비 잡화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80%까지 세일한다.
에어워크 주니어는 플리스 이너티셔츠를 1만1160원, 패딩과 후드 점퍼 등 겨울 아우터를 2만3200원부터 판매하고 페이퍼플레인키즈의 패딩 털 부츠는 2만78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겨울철 쉽게 건조해지는 아이 피부를 위한 유아동용 스킨케어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오이보스의 베이비 로션, 크림, 워시젤 등은 1만원대, 유한킴벌리 그린핑거의 촉촉 로션과 울트라 크림 세트는 2만원대다.
행사기간 내 6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1회 받을 수 있고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지급한다.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도 5000원 재구매 지원금을 제공한다.
보리보리 이정희 팀장은 “주말까지 아이들을 위한 겨울 필수 아이템들을 특가 상품으로 구성해 더욱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