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만원대 중저가폰 ‘쏠 프라임’ 예약판매…공시지원금 최대 28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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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0만원대 중저가폰 ‘쏠 프라임’ 예약판매…공시지원금 최대 28만5000원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7.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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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중저가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해 누적 12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쏠’의 후속작이며 6일 공식 출시된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band데이터6.5G(월5만6100원) 기준 25만원, 11만 요금제 기준 28만5000원이다.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쏠 프라임은 5.5인치 쿼드HD화면, 4GB 메모리, 후면1600만·전면800만 화소 카메라, 1.8GHz 옥타코어 AP칩셋 등 프리미엄급 사양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해외 유명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가 중요히 여기는 핵심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제품의 주요 특장점은 오는 3일 제조사 간담회에서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예약구매를 하면 액정수리비 70% 지원, 몰스킨 다이어리, TV광고 모델 화보 등을 제공하며 17명을 추첨해 스페인 여행 상품권을, 500명에게는 썬글라스를 증정한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올해에도 높은 가성비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한데 담은 기획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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