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U+패밀리숍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U+패밀리숍은 유플러스 회원이 생활용품과 화장품(LG생활건강), 건강기능식품(LG Chem), 가전·전자제품(LG전자)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저렴한 가격에 U+멤버십 할인과 통신요금 할인까지 더해져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LG창립 70주년을 기념한 특가기획전과 추가 할인쿠폰 제공,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해 회원도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생활건강숍에서는 26일까지 샴푸와 바디워시, 세제 등 인기 생활용품 총 15종을 7000원 균일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하고 우수댓글을 작성하면 70명을 추첨해 LG전자 싸이킹 청소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단 화장품과 샵인샵 제품은 제외된다.

리튠숍과 LG전자숍에서도 특가기획전과 인기상품 7% 추가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하며 7일 연속 방문해 출석 체크를 하면 7%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3월 한 달간 U+패밀리숍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CGV영화예매권(1인1매·1000명)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8일부터 U+멤버십 회원에게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한 LF몰 7% 플러스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최재영 LG유플러스 고객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을 진정한 가족처럼 소중히 모시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