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임원 인사 단행…“그룹사간 시너지 창출·현장 영업 능력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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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임원 인사 단행…“그룹사간 시너지 창출·현장 영업 능력 위주”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3.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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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종진 BC카드 사장(왼쪽부터 시계방향), 남규택 KT CS 사장, 한원식 KT SAT 사장, 이한섭 KT커머스 사장, 김진훙 KT링커스 사장, 장희엽 KT서비스남부 사장.

KT는 10일 싱글(Single) KT를 위한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역량과 현장 영업 능력을 기준으로 2017년 그룹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BC카드 사장에는 채종진 부사장, KT CS 사장에는 남규택 부사장, KT SAT 사장에는 한원식 전무를 임명했다.

KT서비스남부 사장에는 장희엽 상무, KT링커스 사장에는 김진훈 상무, KT커머스 사장에는 이한섭 상무를 임명했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KT텔레캅 대표이사와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BC카드 영업총괄부문장으로 현장 영업을 지휘해왔다.

남규택 KT CS 사장은 KT 시너지경영실장과 Sales 운영총괄, 마케팅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원식 KT SAT 사장은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과 기업 Product 본부장, SCM 전략실 등에서 활약해왔다.

장희엽 KT서비스남부 사장은 수도권서부고객본부장을 역임했며 김진훈 KT링커스 사장은 광진지사장, 대구고객본부장, KT스포츠 야구단장을 맡은 바 있다.

이한섭 KT커머스 사장은 무선네트워크 데이터담당, 충청무선네트워크운용 단장, 기술조사담당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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