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봄맞이 여성복 인기 브랜드 최대 9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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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봄맞이 여성복 인기 브랜드 최대 93%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4.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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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9일까지 봄나들이 패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인기 여성복 브랜드인 조이너스는 봄 시즌 아이템부터 여름 신상품까지 추가 1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자켓과 원피스, 티셔츠, 팬츠 등을 최대 93%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꼼빠니아와 로렌즈앤, 블루종의 나들이용 패션 아이템은 5000원대부터다.

봄철 야외 활동 시 유용한 캐주얼과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도 특가로 구성됐다. 뱅뱅의 남녀 데님 팬츠 13종은 9500원 균일가에 구입 가능하며 링스골프의 천연양피 골프장갑은 1만800원이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의 봄 시즌 아이템이 다양하게 준비됐다”면서 “여성 영캐주얼과 커리어 패션을 비롯해 남성정장과 슈즈, 잡화, 유아동복, 등산, 캠핑용품 등을 주말 동안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규로 하프클럽에 가입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세타필 로션(237ml)을 1000원에, 이란지의 벤디아 소프트 티셔츠를 3900원, 로레알 엑스트라 오디네리 헤어오일(100ml)과 키첼의 블라우스를 4900원에 제공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주말 간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봄꽃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이라며 “인기 봄·여름 시즌 아이템을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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