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부평 전시장 조승현 컨설턴트가 작년 가장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리며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 선정됐다.
한국닛산은 지난 1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2016년 회계연도 닛산 세일즈 컨설턴트·딜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평 전시장 조승현 컨설턴트가 작년 가장 우수한 판매실적을 올리며 종합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조승현 컨설턴트는 종합 판매왕 이외에도 알티마 판매왕, 딜러별 판매왕, 닛산 파이낸스 취급 건수 2위 등에도 이름을 올려 총 4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닛산은 모델 및 딜러사 별 판매 우수 컨설턴트, 올해의 최고 성장 컨설턴트 등 총 14가지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고객 서비스 향상과 세일즈 컨설턴트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닛산 롤플레이 콘테스트’ 부문 시상도 진행됐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딜러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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