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7일부터 뽀로로파크, 아쿠아플라넷과 신규 제휴를 맺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뽀로로파크와 통신사 최초로 제휴를 맺고 17일부터 멤버십 고객에게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레tv도 뽀로로 유료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주간 올레tv에서 ‘뽀로로와 친구들’ 이벤트 콘텐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KT 멤버십 고객들은 17일부터 아쿠아플라넷 전국 4개 매장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15%(여수점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63점과 일산점에서는 5월31일까지 오픈 기념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5월31일까지 인터파크 도서와 함께 ‘영유아 도서 두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선된 영유아·육아 도서에 대해 최대 20%의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KT 멤버십의 무료 응모 혜택인 ‘득템프리’에서는 4월 아이템으로 아이에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인디언 티피 텐트’를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의 4월 문화혜택으로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시 최대 50%할인(월요일관람권 50% 할인, 일반관람권 4천원 할인)도 진행 중이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임채환 상무는 “이번 달에는 어린이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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