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23일까지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 동안 캐주얼과 등산·골프웨어 등 야외활동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상품을 엄선해 매일 브랜드 별로 추가 할인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17일에는 데니스골프, 쎄서미골프의 봄과 여름 시즌 상품은 최대 85% 할인하고 아디다스골프는 60% 할인과 최대 7000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18일에는 바바패션 여성복을 15% 추가 할인하고 헤지스를 비롯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 제품은 19일 하루 동안 최대 30% 쿠폰할인이 제공된다.

20~21일은 각각 등산용 의류와 스포츠웨어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라푸마는 기능성 티셔츠와 팬츠 등을 봄 시즌 최종가로 구성해 최대 75% 저렴하게 판매하고 밀레와 미즈노, 헤지스골프 등은 하프클럽 단독 상품을 구성해 20%까지 원데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여성복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페이지플린 원피스는 9000원대, 블라우스는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쿠기와 로렌즈앤, 율미아스텝 등의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다. 소노비와 에스콰이어는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5월 첫 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인기 브랜드의 봄 패션 아이템을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