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내달 12일까지 전 차종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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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내달 12일까지 전 차종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4.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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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내달 12일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 관계자는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과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과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포르쉐는 밝혔다.

이외에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외장, 성능, 내장, 운송, 차량 관리로 구분되는 다양한 포르쉐 테큅먼트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자, 골프백 등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아이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시즌에 맞는 최상의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라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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