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21일까지 골프웨어·캐주얼 패션 상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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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21일까지 골프웨어·캐주얼 패션 상품 할인 판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5.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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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21일까지 브랜드 골프웨어와 캐주얼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에는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94%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헤지스골프는 50%까지 추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어 남녀 반팔 티셔츠와 썬캡 등을 3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장갑과 골프화, 캐디백 등 각종 골프용품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핑은 여름 오픈 상품 50%, 봄 시즌 오프 아이템을 70%까지 할인해 티셔츠는 1만원대, 팬츠는 2만원대부터다.

팬텀과 JDX(제이디엑스)는 S/S시즌 특가상품을 각각 최대 70~80%, 아디다스골프는 봄 시즌 아이템 50%, 여름 상품을 45%까지 세일한다.

PAT(피에이티)의 티셔츠는 3000원대, 팬츠 7000원대, 자켓과 점퍼 등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17~18일 헤지스는 하프클럽 단독 상품을 구성해 티셔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써스데이아일랜드와 크리스크리스티 제품은 행사기간 동안 최대 50%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체이스컬트의 티셔츠는 3000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19일부터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레니본과 코인코즈, 티렌이 최대 15%, 애드혹과 펠틱스 등이 20%까지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잗바바와 지고트, 모조에스핀 등 여성 캐릭터 브랜드 의류와 슈스파, 소다의 패션 슈즈도 주말 한정으로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여름철 운동, 나들이 등 실외에서도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카테고리별로 이틀씩만 한정 특가로 구성되는 만큼 저렴하게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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