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4사, 현충원 참배·묘역정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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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4사, 현충원 참배·묘역정비 봉사활동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5.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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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맨 앞)와 관계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고 묘역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제공>

㈜한화,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 방산4사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5월 26~30일 서울 동장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았다고 31일 밝혔다.

26일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35명의 임직원은 현충원 참배 직후 자매묘역으로 이동해 정성스레 묘역정비를 진행했다.

㈜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7년째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현충원을 찾고 있다.

이태종 대표이사는 “애국지사와 국군장병의 넋을 기릴 때마다 더욱더 사업보국에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방산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에는 신현우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90여명도 잇따라 현충원을 방문했다.

㈜한화 관계자는 “현충일을 앞두고 묘역에 태극기를 정성스레 꽂으며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가 수호의 결의를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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