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인기모델 할부금 50% 인하…320d 월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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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인기모델 할부금 50% 인하…320d 월 35만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7.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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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뉴 3시리즈.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인기 모델들을 최대 50% 더 가벼워진 월 할부금에 소유할 수 있는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업 프로모션은 보다 합리적인 월 할부금에 BMW의 인기 모델을 소유하고 구매 이후에도 최적의 비용과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업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뉴 320d 모델(차량가격 5150만원) 기준으로 기존 일반 할부보다 50% 더 저렴한 월 35만원(선납 30%·36개월·잔존가치 43%·통합취득세 미포함)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며 3년간 20만km까지 보증 서비스도 제공된다.

3년 후에는 중고차 가격 걱정 없이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여 할부금을 내고 차량을 계속 소유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3시리즈를 포함해 1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4시리즈, X1 모델에도 적용된다.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530i M 스포츠 패키지,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까지 총 4개 모델에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차량가격 6630만원)을 기준으로 월 납입금 48만원(선납 30%·36개월·잔존가치 51%·통합취득세 미포함)으로 구매 가능하다. 3년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여 할부금을 내고 차량 소유를 이어갈 수 있다.

또 4개 모델에는 동일하게 3년간 20만km까지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 사고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5케어 프로그램도 구입 후 1년간 무상 제공된다.

보상 범위는 뉴 5시리즈에 기본 탑재되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다.

보상은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주며 해당 소비자의 보험료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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